묘향산 향비로봉(사진=노동신문/뉴스1)
묘향산 향비로봉(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신문은 18일 "묘향산은 우리 나라 명산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절승의 하나로 일러왔으며, 그가운데서도 향비로봉에서 바라보이는 절묘한 풍치는 참으로 장쾌하다"고 전했다.

"묘향산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 향비로봉은 평안북도 향산군, 평안남도 영원군, 자강도 희천시의 경계점에 솟아있다"며 "이곳에 오르면 수백년의 해돌이(나이테)를 감은 고목들과 천고의 숲 우거진 산발(산줄기)들이 발아래로 보이는 호탕한 경개에 탄성이 저절로 터져나온다"고 소개했다.

"맑은 날에는 곡창지대로 알려진 열두삼천리벌을 지나 조선(한반도)서해까지 보인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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